마음의 빗장을 열고 내 안의 나에게 주는 “쉼표” 

해발 629m의 기암절벽 정상에 위치해 연주대와 함께 관악산의 명소로 손꼽히는 연주암에서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다. 연주암 템플스테이는 당일형, 휴식형, 체험형, 다도체험형 등 네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템플스테이에서는 연주암 공양간에서 신선한 야채로 사찰음식을 선보여 지혜로 마음을 채우는 평화로운 밥상을 제공하고 있다. 

108배 체험을 하며 염주 알을 하나씩 꿰어 염주를 만들며, 마음의 번뇌를 소멸하고, 참회와 감사의 마음은 행복으로 가는 길을 열어본다. 

또한 템플스테이를 버킷리스트 1위로 끌어올린 “스님과의 차담”에서는 인광 스님과 함께 일상의 고민과 불교에 대해 이야기 한다. 

호신용 팔찌 만들기는 우리 마음의 평안을 지켜주는 진언 “옴” 자를 넣어 호신용팔찌(드림캐쳐용)를 만드는 시간이다. 

요가명상 시간에는 인광 스님과 함께 일상 가운데 내 안의 나를 알아차리도록 인도하는 평안과 고요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