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발견하기 좋은 날, 우리의 전시를 보러오세요”
강남파인아트 동아리 전시회, ‘A FINE DAY FIND ART’ 전시
강남파인아트 동아리 전시회, ‘A FINE DAY FIND ART’ 전시 사진 (사진제공=강남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봉은 산하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박철상)에서 지원하는 장애인 미술 작가 동아리 ‘강남파인아트’의 전시회 ‘A FINE DAY FIND ART’를 이달 7(수)일부터 30(금)일까지 강남장애인복지관 액티브갤러리 1층 및 2층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 ‘A FINE DAY FIND ART’는 장애인 미술 작가 5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강남파인아트’의 성과공유회로 서로가 창작 의욕을 고취 시켜주는 원동력을 주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장애인 예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려는 취지로 문정연, 이병륜, 정희정, 장원호, 최원우 작가들의 작품 2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강남장애인복지관 박철상 관장은 “복지관에서 지원하여 2019년부터 운영된 동아리 강남파인아트의 첫 성과공유회를 진행하는 것에 기쁘다. 장애 예술인 작가분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동아리로 계속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3월 29일 재개관된 강남장애인복지관 액티브 갤러리는 전시가 가능한 작품 포트폴리오가 있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대관을 신청할 수 있다. 전시를 위해 대관을 원하는 분은 기획전시 담당자(02-560-8251)에게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