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전통문화체험관, ‘어린이날 기념 사생대회 시상식’
세종 전통문화체험관(관장 원묵 스님)은 지난 6월 6일(화) 오후 2시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다목적실에서 ‘제1회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어린이날 기념 사생대회 “한옥의 봄향기”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사생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를 비롯하여 학부모까지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관장 원묵 스님을 대신하여 보의 스님이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사생대회는 총 7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외부 전문가와 내부 심사위원이 심사한 결과 연세초등학교 김탄탄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상 김탄탄 '봄이 온 전통문화체험관'
대상 - 김탄탄 어린이
세종 전통문화체험관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상장과 3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어린이 총 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수상한 학생과 학부모는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1층에 전시된 수상작을 둘러보았다.
최우수상 민다온 '봄을 담은 복주머니'
우수상 김두루 '따뜻한 봄날 한옥'
세종 전통문화체험관 관장 원묵 스님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어린이 여러분의 열정과 재능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내년에는 이번 행사보다 더욱 다양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크고 다양한 행사를 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입선_윤효제 '한옥의 멋을 느끼는 나'
장려상 '박보람_나혼자시골집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