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25(이어) 봄, 함께 걸어 봄(春)” 축제
4월 22일, 옥수역 한강 나들목~용비쉼터 일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수탁·운영하는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현)에서는 개관 25주년을 맞아 주민과 함께해온 시간을 기념하고, 소통는 ‘함께 25(이어)봄, 함께 걸어 봄’ 축제를 개최한다.
1998년에 개관한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2023년 ESG경영을 선포하여 친환경 경영, 책임 및 윤리, 투명한 경영을 토대로 12대 추진전략을 세워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고자 옥수동, 금호동, 응봉동에 거점 공간을 두고 동별 맞춤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개관 25주년 기념행사는 불기2567(2023)년 4월 2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옥수역 한강 나들목~용비쉼터(편도 약 1.25km)일대에서 열리며, 한강 걷기를 포함한 다양한 체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친환경 주제를 포함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청바지 가방 꾸미기, 걱정인형·바다유리 엽서 만들기 및 포토뱃지 제작, 백일장, 투호놀이 등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더불어 본 행사에 사전 신청하고 걷기 행사를 완주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