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오후 4시부터
수월암 사찰음식교육관 및 사찰 內
불교문화사업단이 템플스테이 20주년을 기념해 지역 취약계층 및 주민들과 사찰음식을 나누는 "같이나눔 사찰음식" 첫번째 행사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사찰건강밥상』를 불기2566(2022)년 6월 10일 오후 4시부터 수월암 사찰음식교육관 및 사찰 내에서 진행한다.
성북구 내 취약계층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사찰음식 홍보 및 교육을 통한 건강한 식문화와 전통문화를 계승 · 활성화 △지역의 사찰음식문화 창출을 위한 관심 고취 △소외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체험프로그램 제공으로 삶의 질을 높을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월암은 300명 이상에게 사찰음식 밀키트 도시락을 제공할 예정이며 사찰음식 시연, 공연 등 문화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300명 이상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오미자양배추깻잎김치, 상추쌈밥, 쌈밥·산야초주먹밥, 야채구이, 오미자청 등으로 구성된 사찰음식의 시연 및 시식 오후 6시부터는 밀키트 나눔 행사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