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을 맞아 다채로운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 먼저 BBS TV에서는 1월 31일(월)부터 2월 4일(금)까지 코로나 시대를 이겨낼 부처님의 지혜와 가르침을 담긴 법문과 강연, 다큐멘터리 등의 설 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 정토회 만일결사 회향기념 법륜스님 특별대담
1월 31일(월) 1부 14:30 2부 15:30 / 2월1일(화) 1부 20:30 2부 21:30
2월 3일(목) 1부 11:30 2부 12:30
한국불교 최초로 재가자가 주도한 정토회 만일불사의 회향을 기념한 특별대담으로 법륜스님과 방송인 김병조씨가 함께 정토회 3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아 법륜스님의 통찰과 혜안이 담긴 법문을 들어본다.
◎ 덕일스님의 생활법문 깨달음의 시작은 가정성불로부터
1월31(월) 09:00 / 2월2일(수) 20:30 / 2월4일(금) 15:30
불교경전을 이해하기 쉬운 생활법문으로 풀어내주고 있는 사홍선원 덕일스님이 임인년 새해를 맞아 ‘가정성불’을 주제로 뜻 깊은 이야기를 전한다.
◎ 천년의 숲 희망이 불다
1월31일(월) 10:00 / 2월1일(화) 17:30 / 2월2일(수) 22:00
1400년 문화역사가 녹아있는 오대산 월정사는 현대인에게 안식과 치유의 문화를 전달하고자 문화축전을 18년째 열고 있다. 다큐멘터리에서는 코로나19와 기후온난화로 고통 속에서 지내는 현대인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개최한 <2021년 오대산 문화축전>의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 고령화 시대 노인복지의 미래를 밝히다
1월31일(월) 13:30 / 2월1일(화) 19:30 / 2월2일(수) 16:30
노인 인구 14%가 넘는 고령 사회! 우리 사회의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인 노령화 문제와 앞으로 우리나라의 노인복지를 위한 제언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 불음의 맥, 영남범패
1월31(월) 17:00 / 2월1일(화) 12:30 / 2월2일(수) 19:30
절에서 재를 올릴 때 사용되는 불교의 의식 음악, 전국의 다양한 범패 중에서도 보수적인 영남지역의 범패는 스님들의 노력으로 그 소리와 형식이 잘 이어지고 있다. 영남범패를 이어가는 스님들 그리고 범패에서 빠질 수 없는 영산재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에 담았다.
◎ 청운스님의 천수천안 세상을 밝히는 전화를 받습니다
1월31(월) 19:30 / 2월2일(수) 09:00 / 2월5일(토) 13:30
BBS 인기 진행자 청운스님과 함께 임인년 설날의 의미를 알아보고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희망찬 새해를 밝히는 시간을 가져본다.
◎ 법고대통 코로나시대의 신행생활
2월1일(화) 07:30 / 2월2일(수) 22:40 / 2월4일(금) 11:30
설 특집 법고대통에서는 능인선원 지광스님이 신행생활의 어려움과 다양한 고민, 궁금증에 대해 상담해주고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 씨름, 분단을 넘어 세계를 잇다
1부 2월1일(화) 10:30 / 2부 2월2일(수) 10:00
명절 대표적 민속놀이로 꼽히는 씨름은 201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최초 남북공동 등재됐다. 분단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세계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씨름에 대해 알아본다.
◎ TV, 라디오를 보다
2월1일(화) 15:30 / 2월2일(수) 12:30 / 2월4일(금) 22:40
BBS 라디오 ‘김흥국의 백팔가요’에 <미스트롯 시즌2> TOP4인 트로트 신동 김다현과 김태연이 출연했다. 설날을 축하하며 신나는 노래와 토크쇼를 펼친 라디오 방송 현장을 TV 화면으로 담았다.
◆ BBS 라디오도 1월 31일(월)부터 2월 3일(목)까지 설 연휴를 풍성하게 할 특집으로 꾸며진다.
◎ (설특집) 박경수의 BBS 아침저널
1월31일(월) 07:00 / 2월1일(화) 07:00
설 특집으로 1월31일(월)에는 전예현 시사평론가와 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가 출연해 새해 정국 전망을 들어보고, 2월1일(화)에는 오영훈 더불어민주당의원과 원희룡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본부장이 출연해 여야 대선 캠프 상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 마가스님의 그래도 괜찮아 ‘나를 이끄는 자비도량참법’
1월31일(월) ~ 2월3일(목) 10:00
마가스님의 ‘그래도 괜찮아’에서는 설 특집으로 설 연휴 기간동안 ‘나를 이끄는 자비도량참법’ 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허물과 죄업의 참회부터 중생의 업장과 무명까지 모두 소멸시켜준다는 자비도량참법을 통한 기도를 배우고 함께 해본다.
◎ 이효주의 싱싱라디오 ‘설날에도 고고씽씽~’
1월29일(토) ~ 2월2일(수) 12:00
코로나 팬데믹으로 올 설날에도 친지들이 모이는 북적이는 명절 분위기는 기대하기 어려워졌다. 싱싱라디오에서는 모두가 어느 곳에서든 기분만은 흥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알차게 선곡한 논스톱 뮤직퍼레이드를 방송한다.
◎ 김흥국의 백팔가요 ‘삼신과 함께하는 고향이 좋다’
2월1일(화) 14:00
신나는 음악과 흥겨운 이야기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주는 김흥국의 백팔가요는 설날특집으로 가수 배아현, 국악가수 권미희와 함께 바쁜 일상과 코로나 방역상황으로 고향에 가지 못한 분들과 북에 고향을 둔 실향민을 위로하기 위한 노래를 준비해 방송한다.
◎ (설특집) BBS 뉴스파노라마
1월31일(월) ~ 2월2일(수) 18:20
뉴스파노라마 설 특집은 사회 각계의 명사와 스님, 전문가를 초대해 냉철한 현실 진단하고 전망한다. 1월31일(월)은 천진기 전 국립민속박물관장과 역사 속 스며있는 띠 동물 ‘호랑이’의 의미와 역할, 속담 등 세시풍속의 가치와 명절의 의미을 살펴보고, 2월1일(화)에는 조계종 전 화쟁위원회 위원장 도법스님에게 화쟁사상과 생명평화의 가치에 대해 들어본다. 2월2일(수)은 김정식 전 한국경제학회장이자 연세대 명예교수와 함께 새해 부동산시장과 기준금리 인상 등 경제현안에 대해 전망해본다.
◎ 도현아의 아무튼트로트 ‘아무튼 낭만적’
1월31일(월) ~ 2월2일(수) 21:00
계속된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세로 명절 아닌 명절을 보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낭만’이다. 1월31일(월)에는 ‘릴레이 마음전하기 캠페인’을 진행해 청취자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갖고, 2월1일(화)은 낭만파 음악치료사 오동식 교수와 함께 추억의 음악으로 설날의 기억을 공유해본다. 또 2월2일(수)은 음악인 이종만과 경기민요 소리꾼 홍승희가 들려주는 트로트 찬불가라는 신선한 음악을 들어본다.
◎ 밤의 창가에서 ‘여울의 노래, 인생의 노래’
1월31일(월) 22:05
1970년대 혜성처럼 등장했다가 은퇴 후, 37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선 개여울의 정미조, 무대를 떠나 미술대학 교수로 대학 강단에 서 있어도 그녀의 노래는 언제나 대중의 기억 속에서 사랑받았다. 설날특집에서는 다시 음악인으로 돌아온 정미조의 70여 년 인생이야기와 음악으로 꾸며진다.
자세한 설 특집 방송과 BBS 불교방송 채널 안내는 BBS 불교방송 홈페이지에서(www.bbsi.co.kr)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