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발표, 전체 종교채널에서도 3위로 상위권! 

BBS 불교방송의 TV 시청점유율이 불교계 채널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94개 방송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 산정결과에서 BBS 불교방송은 0.112%대를 기록하며 불교계 채널에서 제일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

BBS 불교방송은 10개의 종교채널에서도 CBS, CTS 다음으로 높은 시청점유율을 기록하며 종교채널 상위권 자리에 안착했다. 특히 시청점유율 연도별 추이를 살펴보면 BBS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상승률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관심 받고 있다.   

한편 BBS 불교방송은 제29회 불교언론문화상에서 TV 방송부문과 라디오 방송 부문에서 최우수상, 뉴미디어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청 점유율은 전체 텔레비전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총 시청 시간 중 특정 방송채널이 차지하는 비율로, 현행 방송법에는 한 방송사 시청 점유율이 30%를 넘을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