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불교연합회(회장 김묘주)가 20년이상 포교에 정진하며 생활불교, 대중불교에 기여한 여성불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여성불자상에 정옥진 보살이 선정됐다.

정옥진 회장은 조계사 신도로써 합창단 총무 등을 역임하며 조계종 포교사로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조계종 자원봉사단 봉화회 회장을 맡아 포교와 보시행을 펼치고 있다.

여성불자상 심사위원단은 정옥진 보살의 모범적인 신행활동에 만장일치로 동의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2007년 한국여성불자상은 현대불교신문사 전 편집국장 최정희 씨가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