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테라피」, 「A.I와 붓다」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가 오는 4월 중 새로운 일상에 맞추어 새로운 신행문화를 선도할 신규 프로그램 「붓다테라피」와 「AI와 붓다」를 선보인다.

4월 12일 (월)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붓다테라피 (PD:김용우)」는 일상 속에서 만나는 다양한 상황과 부처님 가르침의 비유를 통해 불법(佛法)을 좀 더 가깝게 만나는 스토리텔링 법회이다. 붓다테라피는 부산 여래선원 주지 효산스님이 스토리텔러가 되어 시청자들을 만난다.

「붓다테라피」 첫 회는 ‘고통을 치유하는 의사이신 부처님 이야기’의 주제로 다룰 예정이며 주력수행을 열심히 하고 있는 불자의 신행담도 함께 소개한다. 부처님 이야기와 함께 불자들의 신행 이야기는 매회 다른 주제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붓다테라피」는 방송에 소개될 시청자들의 사연을 모집 중이다. 부처님의 가르침과 더불어 일상에서의 신행사연들을 방송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신행문화 기틀을 만들고 진정한 치유의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은 “우리 삶의 이야기가 곧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따라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불자님들을 위해 위안과 행복이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시청자들의 많은 사연접수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붓다테라피」는 4월 12일 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9시30분, 저녁 7시30분과 화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된다.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신규프로그램 「AI와 붓다(PD:김동현)」은 ‘기계도 사람처럼 생각할 수 있는 디지털시대에 불교는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한 특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인공지능관련 논문과 강연, 연재로 이미 잘 알려진 해인사 승가대학장 보일스님이 진행자로 나선다. 이미 현재진행형인 인공지능시대! 수 천년동안 시대상황에 맞게 변화해온 부처님의 말씀이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한 우리에게 전하는 또 다른 메시지는 무엇인가?

인공지능 특강 시리즈 「AI와 붓다」는 4월 27일(화) 오후 4시에 첫 방송되며 방송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저녁11시와 토요일 저녁 9시이다

제작진은 “불교계에서는 흔치 않은 주제로 자칫 어렵게 느낄 수 있으나, 불자님들의 신행생활에 필요한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4월 12일과 27일에 각각 첫 방송되는 BTN불교TV 4월 신규프로그램은 전국케이블TV와 IPTV- KT olleh(233번), SK BTV(305번), LG U+(275번), 스카이라이프(181번) 등 국내 모든 플랫폼과 BTN앱과 홈페이지를 통해서 시청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