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팀)
생명나눔실천본부는 7월 7일, 본부 회의실에서 불기2564(2020)년 하반기 홍보위원 7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번 총회 때 개정된 회칙에 따라 선출된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도 함께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사장 일면스님, 정현숙 후원회장, 박종우 홍보위원회 회장, 김남명 제25교구 신도회장, 김영기 수석부회장 등 여러 홍보위원들이 참석하며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날 위촉된 홍보위원은 △박명선(불암사 신도회장·자명월) △김미옥(불암사 신도회 부회장·여래심) △최선숙(불암사 신도회 부회장·상묘심) △이미경(불암사 신도회 총무부장·진여심) △임애경(불암사 신도회 총무·대원심) △전혜미(불암사 신도회 총무·법운지) △민청기(불암사 신도회 총무·자비행) 이며 이상 7명이다.
또한, 홍보위원회 고문으로는 정현숙 후원회장, 김남명 제25교구 신도회장, 박명선 불암사 신도회장, 박민영 동국대학교 법대 교수를 추대하였으며 김영기 감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이강석 위원을 부회장으로, 전용진(변호사) 위원을 감사로 각각 위촉하였다.
이번 신규 홍보위원 위촉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영향력 있는 분들을 위촉해 ‘생명나눔 홍보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자 마련됐으며,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올 한 해 주력사업으로 꼽았던 사업 중 하나이다.
박명선 홍보위원은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불암사 신도회 임원진들을 중심으로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사장 일면스님은 “생명나눔의 식구가 된 것을 환영하며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에 앞장서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100명 이상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자를 모집한 자에게 그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된 명예의 전당 제도를 통해 본부 31번째로 정현숙 후원회장이 오르게 되었다. 정현숙 후원회장은 본부에 후원회장으로 위촉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생명나눔 동참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정현숙 후원회장은 “생명나눔 후원회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이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