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사학회 한국불교사연구소 제26차 집중세미나
귀신사 대적광전
김제 모악산 귀신사와 동국대학교 한국불교사연구소는 천 삼백년의 고찰 귀신사의 역사와 문화를 밝히는 문화 마당을 연다.
동국대학교 한국불교사연구소는 불기2564(2020)년 5월 23일 (토) 오후 1시부터 6시 30분까지 김제 모악산 귀신사 대적광전에서 『신라 화엄십찰 모악산 귀신사의 역사와 문화』를 재주제로 제26차 집중세미나를 개최한다.
신라의 화엄십찰이자 호남의 화엄성지 귀신사는 천 삼백년의 역사를 지닌 고찰이다. 한국 화엄의 비조인 의상(625~702)대사가 지은 국신사로서 통일신라말까지 대사찰로 사격을 유지했던 유서 깊은 사찰이다. 고려 때는 홍교원을 두어 화엄교의를 설하였고 금자화엄경을 전경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교를 숭상했던 조선시대에 들어 불자가 줄어들고 사찰이 크게 퇴락했으며, 더욱이 임진왜란을 이어 일어난 정유재란으로 사찰 전체가 폐허가 되었다. 그러나 왜구의 침탈 이후 조선후기에 거듭 중창불사를 통해 사격을 일으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임영애 동국대 미술사학과 교수의 사회로 1부에서 ▲고영섭 동국대 불교학과 교수가 <모악산 귀신사의 역사와 인물> ▲손신영 한국미술사연구소 전임연구원이 <모악산 귀신사의 건축과 조형> ▲주수완 고려대 미술사학과 외래교수가 <모악산 귀신사의 조각과 공예>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이어지는 2부에서는 ▲<모악산 귀신사의 조각과 공예>에 대해서 이동국 예술의전당 서예관 학예사 ▲<모악산 귀신사의 보존과 활용>에 대해서 남해경 전북대 건축공학과 교수가 각각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