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5일(수)까지
참여불교재가연대(대표 허태곤)가 ‘제15회 2018년 올해의 재가불자상’ 수상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참여불교재가연대는 지난 불기2546(2002)년부터 ‘올해의 재가불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한국의 재가불자들에게 본보기가 되도록, 선정된 불자님의 실천적인 노력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선정기준은 △‘2018년도, 올해’의 의미 있는 이슈들과의 관련성 △참여불교정신에 비추어 본 사회적 실천성 △재가불자들의 의식과 신행의 바람직한 변화에 미칠 영향력 △올바른 사부대중공동체 실현을 위한 기여도 등을 살펴본다.
2017년(제14회)에는 조계종 적폐청산 시민연대 현장실천단과 미래를 여는 동국 공동추진 위원회가 선정 됐었다.
접수는 2018년 12월 5일(수)까지며, 개인 또는 단체의 이력서와 추천서를 참여불교재가연대 사무처에 접수하면 된다.
‘2018년 올해의 재가불자상’ 수여식은 불기2562(2018)년 12월 18일(화) 오후 6시 30분, 장충동 우리함께빌딩 2층 ‘문화살롱 기룬’에서 2018 참여불교재가연대 “재가불자상 시상 및 송년회”로 진행한다. 선정된 후보에게는 상패 및 부상(100만원 상당)이 수여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