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립 왕십리도선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양명)는 지난 18일 회원 어르신 40명과 함께 횡성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가을나들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이번 나들이는 유현문화관광지를 관람한 후 근처에서 횡성의 소고기 및 더덕 등 지역 특산물로 만든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표고버섯 수확체험에 참여하고, 청태산 자연 휴양림의 아름다운 경관을 관람하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오00 어르신은 “횡성의 깨끗한 공기 속에서 멋있는 가을 경치를 관람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나들이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통해 추억을 간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