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사 화엄합창단
삼광사 화엄합창단이 창립30주년을 맞이하여 2017년 12월 12일 오후 6시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향연』 어울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BBS부산 지은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 바라춤(삼광사 바라무) △ 화엄 합창단(가지산 물소리 / 새로나게 하옵소서 / 연꽃) △ 초대가수 한서경의 무대 △ 삼광사 어린이 합창단(부처님 미소 / 보리를 심자 / 행복넝쿨) △ 특별 게스트(평양 예술단 / 여아미난타) △ 화엄합창단(추심 / 가족이라는 이름 / 가요 개사 메들리) <내 불심이 어때서, 님과 함께, 부처님의 말씀을 찾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광사 화엄합창단
삼광사 화엄합창단은 1987년 창단하여 삼광사 정기법회, 천태합창제, 봉축행사, 부산불교연합 합창제 등 대외적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사람들에게 음성공양포교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단원 모두가 하나 되는 마음으로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부처님께 음성공양을 올리고 애경하며, 모든 이들에게 법음을 전하는 진정한 보살도를 행하기 위해 노력한다.
각자의 음들이 모여서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노래로 불교화합과 불국토 건설을 이루겠다는 합창단의 찬불가가 부처님의 자비로 온 세상에 울려 퍼지길 기원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