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에서 20187년도 불교상담학과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에서는 커리큘럼을 다양하고 유연하게 운영하고 있다. 불교상담학전공에서도 상담학과와 심신치유학과의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고, 상담관련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활용하기에 따라서 상담을 더욱 폭넓게 공부할 수 있고, 다양한 상담과 불교상담의 핵심인 불교심리학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불교상담학이란, 불교심리학에 기반하는 상담의 일종으로  심층심리학, 인지행동심리학, 인간중심심리학에 불교심리학까지 포함해서 네 가지 이론을 섭렵하고 이를 상담현장에 적용하고자하는 학문이다. 이러한 불교상담학은 상담이론에 머물지 않고 상담자와 내담자의 근원적인 변화를 추구하며, 단지 ‘불교심리학’을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불교상담학과 교과과정 운영은 △개개인의 상황에 적합한 맞춤식 교육 추구 △ 타전공과 타학과 수업을 유동적으로 수강 △상담관련 자격증과 불교관련 자격증을 함께 취득 △일주일에 하루 또는 이틀 저녁만 출석하여 학위과정을 마칠 수 있음 △복수전공제도를 통해 다른 전공의 석사학위를 취득 △소정의 장학제도 마련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취득 가능한 관련 자격증으로 대한불교 조계종 주관 불교상담심리사, 한국 불교상담학회 주관 불교상담사, 한국상담심리학회 주관 상담심리사, 한국상담학회 주관 전문상담사,  문화관광부 주관 청소년상담사,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임상심리사, 불교상담사, 평생교육사, 뇌교육사 등이 있고, 소정의 과정을 이수할 경우 템플스테이지도자, 사찰신행상담가, 전문포교사 자격 취득이 가능하며 복수전공시 명상지도사, 요가지도자, 심신치유교육사, 마음챙김에 근거한 스트레스 감소(MBSR) 프로그램 지도자, 마음챙김 인지치료(MBCT) 지도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불교상담학의 진로는 상담센터, 사회복지기관, 평생교육원, 기업체, 학교, 사찰 등에서 상담전문가와 불교상담가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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