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평화재단 창립 13주년 기념 심포지엄
평화재단은 창설 13주년을 맞이하여 2017년 11월 27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심포지엄을 열고, 주변정세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우리가 주도하는 한반도 비핵 ∙ 평화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박명규(서울대학교 사회학과)교수의 사회로 △홍석현(전 중앙일보∙JTBC 회장)의 기조발제 △김창수(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의 ‘문재인 정부와 한반도 평화실현의 과제’ △김흥규(아주대학교 중국정책연구소 소장)의 ‘동북아 평화공동체 구현의 길’ 등의 주제발표가 있다.
이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제언’이란 주제로 최대석(이대 북한학과)교수, 김천식(민화협 통일공감포럼 대표/전 통일부 차관), 신각수(국립외교원 국제법센터장/전 외교통상부 차관), 문성묵(한국국가전략연구원통일전략세터장/전 남북정상급회담 대표) 등 각계 인사들이 대담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