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TV<BBS미래아카데미>를 통해 3주에 걸쳐 방송
불교는 미래 사회 인성 교육의 중요한 콘텐츠로 큰 역할
BBS불교방송, ‘미래사회의 인성교육과 불교의 역할’ 세미나
최근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과 강릉 10대 집단 폭행 사건 등 청소년 범죄가 잇따르면서 올바른 청소년 인성교육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지난달 대한불교조계종과 국회의원 노웅래, 정갑윤 의원, 성해영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 등이 참여한, ‘미래 사회의 인성교육 방향과 불교의 역할’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청소년들의 마음 치유와 인성 교육에 앞장서 온 BBS불교방송은 ‘미래사회의 인성교육과 불교의 역할’ 세미나를 BBS TV <BBS아카데미>를 통해 3주에 걸쳐 방송한다.
△1주차에는 청소년 인성 프로그램의 가치와 성과에 대한 토론이 방송되고, △2주차에는 국가의 인성교육 정책방향과 불교적 인성교육의 상호 관계에 대해, △3주차에는 불교적 관점에서 본 인성과 인성교육의 개념에 대해 방송된다.
이번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그동안 입시 위주 교육과 무한경쟁으로 인성이 피폐해진 청소년들에게 타인과 소통하고 더불어 사는 것을 중시하는 불교 교리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에 공감하고, ”불교는 미래 사회 인성 교육의 중요한 콘텐츠로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 방송을 통해 불교의 치유와 상생, 불교적 인성 교육과 그 교육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 사회에서 불교의 역할은 어떤 것인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미래사회의 인성교육과 불교의 역할’ 세미나 내용은 10월 11일(수) 11: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3가지 주제로 3주에 걸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