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토)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서 총회
박동춘 소장 “차 문화‧산업 연구 및 한국차 세계화 거점역할 하겠다”

사단법인 동아시아차문화연구가 오는 3월 4일(토) 오전 11시 서울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창립발기인으로는 김호석 (화가), 박동춘(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장), 변영섭(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전 문화재청장), 유은실(울산의대 교수), 이만훈(전 중앙일보 문화재전문기자), 이학종(미디어붓다 대표기자), 조성택(고려대학교 교수), 정서경(목포대) 박사 등이 참여했다.

박동춘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 소장은 사단법인 설립과 관련하여 “그동안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는 종합학술연구소로서, 동아시아 차 문화·산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한편, 세계에 한국 차를 알리는 거점 역할을 담당하는 사단법인을 창립하고자 한다”며 “한국 차 문화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차계 내외 여러분들의 격려와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단법인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의 사무소 소재지는 서울 종로구 운니동65~1 월드오피스텔 705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