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까지 연구계획서 접수

불광연구원(이사장 지홍 스님)이 제6회 전법학술상 논문공모에 나섰다.

전법에 대한 불교사상 분석, 전법의 역사적 사례 및 전법에 헌신한 인물 탐구, 전법의 모범사례 발굴과 해외사례 비교연구, 전법에 대한 현대적 방법론 제시, 미래 지향적 전법론과 방법론 제시 등 5개 분야에 걸쳐 다음달 1일부터 4월 말까지 연구계획서를 접수한다.

박사과정 수료이상의 국내 외 학자(전공불문), 승가대 학인, 군법사, 포교사, 종무원 등 불교기관 종사자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9월 30일까지 완성된 논문을 접수 받아 10월 31일 바라밀상(500만원) 1편, 전법상(300만원) 2편 등 3편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논문 발표회 및 시상식은 12월 10일로 정해졌다.

불광연구원은 “전법학이 불교학의 한 영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학술적 토양을 만들고자 ‘전법학술상’을 제정했다.”면서 “스님과 군법사 등 일선 포교현장에서 활동하고 계신 분들이 다수 선정되고, 최근에는 중진학자들의 참여도가 높아지는 등 점차 시상취지에 부합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 문의 = 02)941-3537, 010-4281-7781
△ 메일 : baramil74@hanmail.net
△ 홈페이지 : www.burei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