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서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제24회 불교언론문화상 대상에 TBC ‘무문관’(2 부작)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방송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은 KBS ‘하늘에서 본 암자’가, 우수상은 MBC 스페셜 ‘세상을 토닥토닥’과 부산BBS ‘우리들의 찬불가’가 선정됐다.
신문 부문에선 법보신문 연중기획 ‘불자답게 삽시다’가 최우수상을, 불교신문 ‘봉은사 한전부지 매각사건’이 우수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뉴미디어 부문의 최우수상은 해당 작품이 없으며 우수상은 BBS ‘붓다핸섭 시즌1 쇼미 더 붓다 - 랩하는 스님들’에게로 돌아갔다.
불교언론인상은 정일태 KBS보도본부 해설위원이 수상자로 지목됐다.
특별상은 버디필름의 ‘Bring Home 아버지의 땅’과 월간 불광의 ‘월간 불광 500호’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