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 ‘100만 포교사 붓다회’ 창립
BTN(대표이사 구본일)이 9월 6일 사옥 1층 무상사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세상 곳곳에 전하기 위한 ‘100만 포교사 붓다회’의 창립을 알리는 고불식을 봉행했다.
이날 ‘BTN 붓다회’ 고불식은 외부인사 초청 없이 조계종 원로의원 성우대종사와 구본일 BTN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BTN 구본일 대표이사는 고불문을 통해 ‘BTN은 부처님의 전도선언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된 방송국이다. 미래 방송포교를 준비하기 위해 BTN붓다회의 출범을 알린다“면서 ”중생들이 부처님 품안에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대에 맞는 새로운 희망공동체운동을 전개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조계종 원로의원 성우대종사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가장 절실한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붓다회 창립을 격려했다.
변대용 문화포교국장은 ‘BTN붓다회는 한국불교의 미래를 준비하는 불사로 이번 고불식을 계기로 100만 방송포교사 양성에 적극 힘을 쏟겠다’ 고 다짐했다.
100만 방송포교사의 모임 BTN붓다회는 스님 일반불자 모두 가입 할 수 있다.
문의 = 1855-0108
9월6일 ‘BTN 붓다회’ 고불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