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들 “승가교육불사 관심 컸던 고인의 뜻 기려 전달”
조계종 교육원 “고인의 뜻에 깊은 감사…극락왕생 기원”
지난 6월 22일(수) 작고한 전 마산 내서여자고등학교 교장 고(故) 여상덕 불자의 유족들이 승가교육진흥기금으로 조계종 교육원에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故) 여상덕 불자는 통도사 마산포교당 정법사 신도이자 교직자로 정년퇴임했으며, 지난 2011년 4월, ‘교육불사 후원의밤’에도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고(故) 여상덕 불자는 불교포커스 여수령 기자의 부친이다. 조계종 교육원은 “고인의 뜻에 깊 은 감사를 드리며 고(故) 여상덕 불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