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배포 보도자료서 "승려 행세 확인됐다, 오해 없길"
청도에서 발생한 승려의 신도 폭행 관련 보도(MBC)에 대해 (사)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자승 스님, 종단협)는 28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청도경찰서 확인 결과, 가해자는 종단 소속이 없는 사찰로서 개인적으로 승려임을 행세하고 있음이 확인됐다"면서 "국민들이 오해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MBC는 청도경찰서가 둔기로 40대 여성을 치고 달아난 60대 승려를 쫓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