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자정센터 4월 19일 오후 7시 서울 우리함께빌딩 6층 지혜선센터서

오창익 사무국장(사진=교단자정센터)
교단자정센터(이사장 김종규, 원장 손상훈)는 4월 19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우리함께빌딩 6층 우리는선우 지혜선센터에서 4월 정기법회를 겸해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교단자정센터의 조계종 총무원장 재임 반대 108배 수행정진이 매월 정기법회로 바뀐 지 30개월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이날에는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사진)이 연사로 초청돼 ‘종교와 인권의 문제’란 주제로 강연한다.
오창익 국장은 1999년 인권실천시민연대를 설립한 이래 인권문제 개선과 인권교육 활동을 펼쳐왔으며, 2008년 제1회 노근리평화상(봉사부문), 2014년 제31회 가톨릭대상(정의평화부문)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사람답게 산다는 것〉, 〈검찰공화국 대한민국〉, 〈십중팔구 한국에만 있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