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3월 2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서 임명장 수여식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3월 23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제5교구본사 법주사 주지에 정도 스님(사진)을 임명했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신임 본사 주지 정도 스님에게 “금오 스님의 종가사찰인 법주사의 산중 어른 스님들 잘 모시고 화합해 선원과 강원을 원만히 잘 운영하고, 사찰 운영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靜道) 스님은 탄성 스님을 은사로 1976년 수계(사미계)했으며, 창룡사 주지, 제14, 15, 16대 중앙종회의원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