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진각종 청소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사단법인 비로자나청소년협회와 통리원 포교부(청소년협회장 겸 포교부장 덕정 정사)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09년 진각청소년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

청소년 지도자들간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적극적인 지부ㆍ지회의 활성화를 꾀하고 지속적인 교류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지도자대회에서는 지적ㆍ동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의 제공으로 지도자들의 전문적인 능력개발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지도자대회에서는 진각종 통리원장 혜정 정사를 초청해 진각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매일 저녁 ‘진각종 청소년활동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조별 토론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레크댄스, 수화, 영상제작 등 관심 있는 전문 영역을 배우고 발표함으로써 조별 화합과 직무능력을 키우는 시간과 휴대전화를 이용한 모바일미션을 통해 조별화합 및 신행을 향상시켜 실제 현장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