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은 12월 15일 오전 10시 불교방송 3층 법당 다보원에서 정통시사 프로그램 ‘고성국의 아침저널’ 송년특집 공개방송을 갖는다.
이번 공개방송은 ‘고성국의 아침저널’ 애청자를 초대하고 고정 패널들이 대거 출연해 진행자인 고성국 박사와 대담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이슈브리핑’에 출연하는 수원대학교 법학과 류여해 교수가 ‘이슈브리핑, 그 뒷이야기’를 주제로 공개방송의 문을 열고 12월 7일 개편과 함께 신설된 ‘종교인 토크’ 코너의 고정패널인 마가 스님과 인명진 목사가 출연해 우리 사회의 각종 현안들을 종교적 시각으로 풀어낸다.
이어 격주 목요일 ‘역사문화현장’ 코너에 출연하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이배용 원장이 한국의 불교문화를 주제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아침저널과 함께해온 T&F 연꿀빵 정승학 대표도 사업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2부에서는 향산 쉐프(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호텔조리예술학부 한영용 교수)와 법보신문 최호승 기자가 직접 사찰을 취재해 ‘사찰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주변의 명소와 맛집을 소개하고 또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 서상민 연구교수가 ‘중국 역사문화 현장’이란 주제로 중국의 불교문화를 소개한다.
3부에서는 한기실업 박광진 대표가 ‘환경을 생각하자’를 주제로, 김앤김 피부과 김재현 원장이 ‘건강합시다’를 주제로 각각 대담을 가질 예정이다.
시사평론가인 고성국 박사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2013년 3월까지 BBS에서 아침저널을 진행하였으며 2년 7개월 공백 후 지난 10월 5일부터 BBS ‘고성국의 아침저널’ 진행자로 복귀했다.
‘고성국의 아침저널’은 BBS불교방송의 정통 시사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동안 BBS 라디오를 통해 방송된다. 이번 송년특집 공개방송은 이후 TV와 라디오를 통해 녹화방송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