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원영입니다 월-금, 09:05-10:00 토-일 09:00-10:00 |
매일 아침 새로운 하루의 일과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청취자들에게 청량감과 행복감을 안겨주고자 클래식 음악과 모든 세대가 두루 공감하는 감성음악을 방송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한불교조계종의 대표적인 학승이자 교수아사리인 원영스님의 맑고 고운 음성으로 밝고 감미로운 음악을 선곡해 아침 시간에 활력을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다. |
월호스님의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2 월~목 10:00-10:55 |
2008년 행불선원 선원장 월호스님을 진행자로 불교포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가 새로운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즌 2로 새롭게 선보인다. 수많은 불자 팬을 확보한 월호스님의 명쾌한 초기불교 강의, 삶의 아픔을 호소하는 청취자를 위한 즉문즉설,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 그리고 유쾌, 상쾌, 통쾌한 월호스님의 청취자 상담 등을 통해 생활 속의 불교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재현하고자 한다. |
고한우, 세리의 유쾌한 가요쇼//월~금 12:15 ~ 13:00 (1부) 월~금 13:00 ~ 14:00 (2부) |
하루 중 가장 맛있게 쉬어 가는 시간, 활기찬 오후를 시작하는 시간. 재미, 웃음, 감동으로 청취자를 찾아 가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한다. 그리고 청취자들이 그냥 듣는 방송, 수동적인 방송을 지양하고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청취자들의, 청취자들에 의한, 청취자들을 위한 방송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프로그램이다. |
이효주의 2시를 부탁해 월~금14:05 ~ 15:00 (1부)월~금15:00 ~ 15:50 (2부) |
오후 두 시 라디오 청취자들은 라디오에 무엇을 부탁하고 싶을까.
전주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들.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의,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그런 가요들을 들려준다. 사람냄새가 나는 내 이웃들의 이야기와 화나고 감동적이고 슬픈 그런 소소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
정준영의 뮤직앨범 월~금16:05 ~ 17:00 |
40∼50대를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마련한 7080가요 프로그램이다. 인생의 황금시기이면서 황혼 준비에 고민이 많은 세대들을 위로하고, 자신만의 길을 가는 사람들의 음악친구가 되고자 한다. 젊은 시절 듣던 음악을 통해 과거를 회상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
정병조의 무명을 밝히고 (매, 17:05-18:00) |
BBS-FM ‘정병조의 무명을 밝히고’는 한국의 전통 문화이자 민족의 역사를 담은 불교 전반에 관한 인문적인 이해를 풍성하게 하고 종교적인 앎과 현실의 삶을 연결하여 불자들에게 올바른 신행 활동을 제시함을 목표로 한다. 또한 교계의 다양한 소식을 심도 있게 다루고 논평하여 한국 불교가 나아가야할 길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
문태준의 생각 (월-금, 20:55-21:00) |
불교방송에서 프로듀서로 재직하고 있는 문태준 시인이 매일 매일 일상으로부터 느낀 생각을 에세이 형식으로 써서 청취자들에게 들려준다. 때로는 감성적인 글을 통해, 때로는 논리적인 글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위로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
주병선의 추억의 음악 다방 월-금, 21:05-22:00 / 토-일, 21:00-22:00 |
우리가 한번 잘 살아보자 몸무림쳤던 70년-80년대 모두가 삶에 허덕이던 그때 그 시절, 힘듦을 잊게 하는 노래,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그 추억의 노래들을 오늘에 사는 현대인에게 다시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오랜 세월의 흐름 속에 우리 모두는 나름 즐거움도 있었고 괴로움도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즐거울 때도 괴로울 때도 우리는 늘 음악을 들으며 즐거워하고 괴로움을 잊고 살아간다.
주병선이 들려주는 추억속의 음악다방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삶의 즐거움과 행복함을 줄 것이다. |
김형기의 밤으로의 여행 월~일22:05 ~ 23:00 |
하루를 마감하고 잠자리에 들거나 준비하는 시간, 하루의 고된 일과를 마치고 지친 몸과 정신을 쉬어야 활기찬 내일을 준비할 수 있다. 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명상 음악이나 영화음악, 차분한 찬불가 등을 라디오를 통해 들으면서 자신을 추스르는 여유를 주는 프로그램이 본 프로그램이 아닌가 생각한다. 하루의 끝자락에서 나를 되돌아보고 내일을 준비 할 수 있는 친구 같은 프로그램이다. |
자용스님의 최고의 하루 월~금23:00 ~ 24:00 |
세계 최초, 스님이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시사·정보프로그램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불교 등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현상 전반을 전문가를 통한 단순한 정보 전달이라는 기존 틀을 벗어나, 철저하게 청취자를 대변하는 시각에서 진행하고자 한다. 특히 진행자가 스님이라는 부분을 적극 활용, 사회적 현상으로 인한 중생의 아픔을 불교적 시각에서 지적 및 풍자를 함으로써 대리만족은 물론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
지수스님의 세상사는 이야기 (토-일, 1부 12:10-13:00 / 2부 13:00-14:00) |
황금 같은 주말, 사람들은 주중에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여행을 떠나거나 집에서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다.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음악과 유쾌한 이야기로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작하려 한다. 특히 진행자 스님의 재치 있고 위트 있는 멘트는 청취자들의 귀와 마음을 즐겁게 할 것이라 생각된다. |
멋진 오후 이미령입니다 (토-일, 1부 14:05-15:00 / 2부 15:00-15:50) |
‘인간답게 사는 것이 무엇일까’ 바쁜 한 주를 지나 보내고 맞이하는 주말 오후, 문득 ‘나는 잘 살고 있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든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이 아닌, 숫자와 계산으로 가득 찬 세상살이에 지친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시간, 이미령 북칼럼니스트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
BBS사랑방 (토, 18:00-18:30) |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명사대담 형식에서 탈피해 한 주의 핫 시사이슈들을 두 패널과 함께 집중 분석하는 이른바 ‘설전, 독한 혀들의 전쟁’을 표방한 팩트와 유머와 위트를 가미한 시사프로그램이다. |
선업스님의 힐링스테이션 (토-일, 23:00-24:00) |
우리 국민 중 2014년 한 해 동안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이 13,836명. 자살률이 인구 10만명당 27.3명으로 OECD국가 중 단연 1위이다. 경제는 급성장했지만 사람들의 마음은 갈기갈기 찢겨지고 있다.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 불교만큼 그 해답을 정확하게 제시해주고 있는 종교도 없다. 불교에서는 바로 자비에서 찾아야 한다고 한다. 자비를 실천할 때 자연스레 모든 집착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정을 얻게 된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은 생활 속에서 자비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
불교강좌 (월-일06:00-06:30) |
불교방송 신행상담실에서 불자들의 고민과 신행상담을 맡아주신 원욱스님이 불교강좌를 통해 아침 불교방송 청취자들에게 ‘화엄경’강의를 들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