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총무원장 춘광 스님<사진>이 청년일자리를 지원하는 ‘청년희망펀드’에 1천 만 원을 기부한다.
춘광 스님은 9월 21일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위한 국가적 노력에 천태종도 힘을 보태고자 1천 만 원을 기부한다.”면서 “취업난으로 고통 받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에 국민 모두가 동참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천태종은 청년희망펀드 재단이 설립되는 대로 1천 만 원을 기부하고 향후에도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