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IT 전문업체인 (주)다나는 7월 28일 오전 11시 삼성 에스원 본사에서 삼성 에스원과 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솔루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불교계 각 기관의 개인정보보안 업무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나는 개인정보보안과 관련된 불교계 홍보와 마케팅 업무를 추진하며, 삼성 에스원은 개인PC보안 등 정보보안의 실무를 담당하게 된다.
 
(주)다나 최대종 대표는 "이번 삼성 에스원 협약이 불교계에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다나는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주요 사찰 등의 홈페이지를 제작․유지․관리하고 있으며, ‘절로’, ‘법화경’, ‘법회’ 등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불교포교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