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천태종(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한국의 전통 불교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자 제5회 불교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불교 관련 소재를 주제로 한 국내외 미발표 작품이면 되고,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작품 규격은 3024×2016픽셀의 디지털 JPEG파일(최소 600만 화소 이상)이며, 출품 희망자는 메일(ggbns@ggbn.co.kr) 또는 CD에 담아 천태종 서울사무소(서울 종로구 경운동 89-4 운현궁 SK허브 102동 308호)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10월 15일까지이며, 작품 제출 시 작품명, 성명,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를 함께 기록해야 한다.

출품 수량은 1인당 3점 이내로, 규격과 파일형식이 미달일 경우, 디지털 합성 또는 과도한 포토샵으로 작업한 사진은 심사에서 제외한다. 
 
금상 수상자 1명에게는 천태종 종정상 및 상패와 상금 300만원, 은상 2명에게는 각 천태종 총무원장 상패 및 100만원, 동상 3명에는 각 종의회의장 상패 및 50만원이 주어진다.

가작 5점 각 감사원장 상패 및 30만원, 장려 5점 각 금강신문사장 상패 및 10만원, 입선작(미정) 각 총무원장 상장이 수여된다.

입상작에는 이외에도 한국사진작가협회 인준점수가 부여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금상에 4점, 은상ㆍ동상ㆍ가작ㆍ장려상ㆍ입선작에 3점이 부여된다.

천태종은 10월 20일 심사 후 10월 22일 금강신문(ggbn.co.kr)과 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www.pask.net)에 입상작을 발표한다. 또 12월 2일부터 8일까지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입상작을 전시할 계획이다.
 
문의 02-723-1559(천태종 서울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