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불 스님
월호 스님
원영 스님
목종 스님
BBS 불교방송(사장 이채원)이 창사25주년을 기념해 부산, 대구, 울산, 청주, 춘천 등 지역을 도는 전국 순회 토크 콘서트를 마련한다. 이름은 ‘다르마 콘서트’로 정했다. 평소 만나기 쉽지 않은 불교방송(TV & RADIO) 진행자 스님들과 불자들이 직접 만나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자는 취지다.
첫 다르마 콘서트는 2월 21일(토) 오전 11시, 금정총림 범어사 설법전에서 열린다. 1부는 범어사 주지(불교부산방송 사장) 수불 스님의 법문이다. 2부는 불교방송 진행자 월호 스님(리셋! 밝고 둥글게), 원영 스님(아침 풍경), 목종 스님(불교부산방송 무명을 밝히고)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와 즉문즉답 시간으로 꾸며진다.
불교방송은 부산 범어사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까지 매 월 지역 사찰을 순회하며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콘서트 실황은 불교방송 TV와 라디오에서 녹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