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 = ‘지금, 다시 지계바라밀’이라는 주제로 특집을 꾸몄다. ‘왜 다시 지계바라밀인가?’, ‘지계바라밀구법순례행기’, ‘논산훈련소 수계법회 하던 날’ 등 3편의 글이 실려 있다. 특별기획으로 ‘행복한 혁명, 출가’ 제목의 글을 실었고, ‘단박에 떠나는 암자순례’ 코너에서는 예산 덕숭산 견성암과 서산 연암산 천장암을 찾았다. 김성동 편집장이 동학사 주지 유곡 스님을 만난 이야기를 ‘만남, 인터뷰’코너에 실었다. 02-420-3200
불교문화 = ‘하늘에서 본 우리 땅 우리 절’은 수령 600년 선암매의 그윽한 향을 기다리는 순천 조계산 선암사 편이다. 문화기획 ‘세계 공동체 문화를 찾아서’에서는 최소한의 에너지로 최대한 검소하게 살아가는 친환경공동체 ‘리빙 에너지 팜’을 소개했다. ‘선재의 부엌’에는 특별한 농부이자 명상가인 이탈리아인 피에로를 다뤘다. 석봉래 미국 앨버니아대 연구 교수의 ‘명상과 합리성’이라는 제목의 글은 ‘불교와 신경과학’ 코너에 실려 있다. 02-719-2606
불교 = 논산 안심정사 주지 법안 스님이 ‘권두논단’을 장식했다. 제목은 ‘수행과 기도’다. 차차석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칼럼 ‘이데올로기보다 무서운 종교전쟁’, 문윤정 작가의 에세이 ‘도비산 가는 길’, 김판임 세종대 교수의 책 이야기 ‘이웃종교인이 읽은 불서’ 등도 읽을거리다. 02-739-3450
선원 = 조명제 신라대 교수의 “편수 늘리기가 쓰레기 논문 양산한다”는 주장, 한국갤럽의 종교실태조사보고서 내용 등을 ‘선원포커스’에서 다뤘다. ‘한국선 연구’에서는 이덕진 창원문성대 교수가 퇴옹 성철 스님에 관해 글을 썼다. 02-720-6630
고경 = ‘나의 스승 성철’ 코너에서 큰스님 말씀대로 보살행을 실천하며 정진하는 이인환·진영실 부부를 인터뷰했다. 대표적인 선서로 꼽히는 『종용록』의 화두를 집필노동자 장웅연이 풀어 쓴 ‘선어록의 뒷골목’도 실려 있다. 02-2198-53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