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법당에서 BBS 불교방송 송년대법회가 봉행됐다.
BBS 불교방송(사장 이채원)의 송년 및 신년 특집프로그램으로 TV는 △덕숭총림 수덕사 방장 설정스님의 특별 법문[12월 29일(월), 30일(화), 31일(수) 오후 4시 30분], △한국불교의 선지식 송담 스님의 특별법문[2015년 1월 2일 낮 12시], △덕신스님과 함께 하는 붓다 콘서트[1월 3일 밤 11시] 등을 준비했다.
라디오는 ‘희망으로 만나는 2015년’을 12월 31일 (수) 밤 11시부터 1월 1일 새해 첫 날 새벽 2시까지 편성하여 불자들과 해넘이를 함께 한다.
또한 ‘송년대법회’는 12월 30일(화) 오후 7시, 31일(수) 오전 8시 30분과 오후 7시에 TV로 방영된다. 라디오로는 31일(수)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이에 앞서 BBS 불교방송은 지난 24일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법당에서 불교방송 애청자와 불자, 시민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송년대법회를 봉행하고 애청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1부 불교방송 이사장 종하 스님의 법문에 이어 불교방송을 대표하는 진행자인 월호 스님과 법안 스님, 일중 스님, 원영 스님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와 즉문즉답(2부) 시간으로 이어졌다. 법회 참석자들은 발원문을 통해 불교방송이 방송포교의 사명을 다하고, 불자를 위한 방송이 되도록 더욱 정진할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