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일 봉행된 논산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신축법당 준공법회 장면.
국회 불자 의원 모임 정각회(회장 강창일 의원·새정치민주연합)는 28일 오전 10시 육군훈련소 법당 호국연무사 일요법회에 동참해 3,500여 명의 훈련장병 불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 및 불사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강창일, 정갑윤(부회장·새누리당), 주호영(새누리당), 배덕광(새누리당), 임수경(새정치민주연합), 황인자(새누리당), 홍철호(새누리당), 이한성(새누리당) 의원 등과 국회 사무처 직원불자 등 40여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는 부모형제를 떠나 조국의 부름을 받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힘든 군사훈련을 받는 훈련병들이 군에서 처음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접하는 한국불교 최대 전법도량이다.
이날 위문법회는 군종교구장 정우 스님의 법문과 정각회장 강창일 의원의 인사말, 정갑윤 국회부회장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된다.
정각회의 한 관계자는 “처음으로 현역 국회의원과 국회 사무처 직원불자들이 군법당을 방문해 법회에 동참하고,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한다.”며, “연말이지만 보다 많은 불자 국회의원들이 참석해서 뜻 깊은 법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군종교구 이준석 포교팀장 (02)749-8646
☞ ‘군장병 위문품보내기’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991-000108 (예금주:군종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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