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 처서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각 사찰의 스님들과 교계 주요단체들은 내년도(을미년, 불기 2559년, 단기 4348년, 서기 2015년) 불교달력을 마련하기 위한 고민에 빠진다.

어떤 달력을 마련해 동짓날 신도들에게, 또 회원들에게 나눠주면 좋을까, 신도들에게 만족하고, 1년 내내 가정과 사업장에 자랑스럽게 걸어 놓고 싶은 달력은 어떤 것일까, 하는 고민들은 실제 생각보다 크다.

그러나 그런 고민들은 그러나 불교달력의 지존으로 일컬어지는 ‘감로기획’에 맡기면 간단히 해결된다. 지난 1990년 창사이래 25년이라는 4반세기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불교기획사 감로기획에서 20여 종의 불교달력 시리즈를 마련해 놓고 있어, 스님들은 그저 선택만 하면 되도록 모든 것을 준비해놓았기 때문이다.

이미 현재 통용 중인 불교달력의 절대 다수를 제작 공급하고 있는 감로기획은 지난 25년 동안 쌓아 놓은 노하우와 풍성한 데이터, 경험 등으로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창사 이래 불교카렌다를 정성껏 제작하여 수많은 사찰에 지속적으로 공급해오고 있는 감로기획(대표 선문빈)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불기 2556년(2012년)도 카렌다를 다양한 종류로 제작해 공급하고 있는 중이다.

감로기획이 제작한 불교 카렌다는 특히 불자님들이 언제나 부처님의 자비광명 속에서 신심을 증장하고 불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위대한 불교문화 유산인 한국의 전통사찰은 물론 기도및 수행처, 그리고 아름다운 불교이미지 및 서화 등의 엄선된 작품으로 제작하여 불자들로 하여금 청정심과 원력이 충만하도록 해준다는 것이 최고의 강점이다. 감로기획이 최고의 달력 콘텐츠를 자랑할 수 있게 된 것은 ‘365일 벽에 걸린 달력은 말없는 포교사’라는 선문빈 대표의 돈독한 불심이 바탕이 된 기업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현재 감로기획이 보급 중인 새해 달력 시리즈는 ‘아침을 여는 부처님 말씀’, ‘아름다운 강산 불국정토’, ‘산사의 향기’, ‘미소동자’, ‘수행의 길’, ‘진리의 말씀’, ‘동자승의 세계’, ‘법정스님 말씀 아침을 여는 향기’, ‘이루어주소서’, ‘부처님이 들려주신 행복만들기’, ‘암자를 찾아서’, ‘산사에 피는 들꽃’, ‘법음이 있는 산사’, ‘진흙 속에 피는 연꽃’, ‘관음의 미소’, ‘세계불교성지’, ‘선재스님의 약이 되는 사찰음식’, ‘불설부모은중경’, ‘선의 미소’, ‘범주스님 달마도’, ‘선으로 가는 길(통칙스님 목판화 작품)’, ‘적멸보궁과 기도도량’, ‘구도와 깨달음의 성지 십육나한’ 등 20여 종을 훌쩍 넘는다.

감로기획은 고품질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여 가격 경쟁력 부분에서도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 있다. 감로기획으로 직접 달력 주문을 할 경우 더 큰 혜택도 가능하다.

찬바람이 불면 시작되는 내년도 달력 고민, 감로기획에 전화 한 통화면 ‘고민 끝’이다.

문의: 02)732-4306, 팩스02)738-8682. www.gamr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