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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없었으면 조계종 없었다”
40주기 맞아 금오 정화사상 조명

가을이 깊다. 가을이 깊은 것은 산중만의 일이 아니라 서울 도심 한복판에도 매한가지다. 가을이 시시각각 짙어지던 지난 15일 낮, 가을볕을 쏟아내던 태양이 조금씩 힘을 잃어가는 오후 3시경에 광화문에 스님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었다. 젊은 스님들만이 아니라 원로, 중진 스님들의 행렬이 세종문화회관으로 꼬리를 …
禪에서 본 반야심경 나왔다
“이 책 대전 선사의 『반야심경』주해는 구절구절이 모두 금옥(金玉)과 같아서 후학들에게 바른 길을 직접 가리킨 것이니, 어리석어 바른 길을 잃은 자에게는 표장(標章)이 되고, 비록 도행(道行)이 있더라도 마음속에 삿된 소견이 들어있는 자에게는 영약(靈藥)이 되며, 어둠속에 길 잃은 자에게는 밝은 등불…
朝 김홍도와 日 샤라쿠의 관계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라파엘로와 함께 세계3대 초상화가로 불리며 고흐와 같은 유럽 인상파 화가들에까지 영향을 주었다는 일본의 천재화가 아니 일본 화단의 신 도슈사이 샤라쿠. 그는 200여년 전 에도의 극장가에 나타나 10여개월 동안 140여 작품을 남기고 종적을 감췄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샤라쿠는 신비의 화가로 남…
우리시대 유마거사가 들려준
붓다의 팔만사천 법문과 진리

석가모니 부처님이 오늘날 태어나셨다면,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었을까. 다른 남자가 생겼다며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를 둔 남자에게, 목숨처럼 사랑하던 연인에게 버림받은 여인에게, 9∙11테러로 가족을 잃은 이에게 부처님은 무슨 이야기를 하셨을까. 수년전 특이한 제목의 책 한권을 만나 읽는 기회가 있…
부처가 영화를 본다면...
사람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인식 안에서 세상을 바라보기 마련이다. 부처의 눈과 중생의 눈은 같은 세상을 보지만 다른 인식을 할 것이다. 세상의 수많은 현상 중에 영화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어떤 인식을 가지고 영화를 보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결과가 나온다. 불심 가득한 불자이기에 부처의 눈에 비친 영화를 보고 싶…
조계종, 제1회 불교출판문화상 공모
조계종 문화부(부장 수경)는 한해 동안 출간된 출판물을 대상으로 우수불서를 선정·포상함으로써 불교출판 기획 의욕을 고취시키고 불교출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1회 불교출판문화상’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불교출판문화상은 불교출판협회가 2005년부터 시행해왔던 &…
초기 원정통파들이 왜곡하기 전까지
성경은 예수를 인간으로 묘사했다

불교는 석가모니 붓다 이외에도 수많은 불보살을 신앙하는 반면 기독교는 여호와라는 유일신을 신앙한다. 예수가 신으로 인정받는 것은 그가 여호와의 유일한 아들이기 때문이다. 또한 불교가 팔만사천이라는 숫자로 비유되는 수많은 책들을 경전으로 인정하는 것과 달리 기독교는 성경이라는 단 한 권의 경전만을 인정한다…
삶의 참의미를 진지하게 묻는 소설
추석연휴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는 틈에 정찬주 장편소설 을 읽었다. 정신없이 지나간 시간이었지만 시간을 쪼개니 장편소설 한 권을 읽는 것은 충분히 가능했다. 하긴 장마철에도 빨래 널 틈이 있다고 하지 않던가. 불교 책을 주로 내는 출판사인 클리어마인드가 펴낸 첫 번째 소설이 아닐까 한다. 첫 소설로 불교…
도법스님 생명평화 이야기가 오롯이
도법 스님의 생명평화 이야기 『그물코 인생 그물코 사랑』(불광출판사) 출간됐다. 부록으로 도법 스님의 목소리로 새롭게 녹음한 생명평화 백대서원 절 명상 CD와 작은책 ‘생명평화 절 명상 백대서원문’이 들어 있다. 『그물코 인생 그물코 사랑』은 생명평화의 삶을 화두로 살아온 저자가 …
‘탱화인생 반세기’ 한 권의 책으로
한 사람의 장인이 탄생하는 것은 참으로 희유한 일이다. 장인을 소중히 생각하는 풍토가 갖춰지지 않은 시절에 장인을 만나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최근 들어 장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장인에 대한 평가는 박한 편이다. 하물며 50년 전이랴! 50년 전 탱화에 …
선교겸비주석서 ‘증도가 언기주’ 출간
대승선(大乘禪), 돈오선(頓悟禪)의 진수로 손꼽히는 증도가. 선(禪)과 교(敎)를 겸비한 으뜸 주석서인 '증도가 언기주(證道歌 彦琪註)'. 이 시대를 초월한 선가(禪家)의 고전을 제월 통광 스님(쌍계사 강원 강주, 조계종 역경위원장)이 최초로 번역했다. 이 책 '증도가 언기주'는 영가 스님의 &#…
불교는 스포츠 포교를
어떻게 펴 나가야 하는가

IMF시절 세계무대에서 뛰며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안겨주었던 스포츠 스타들, 또 2002년 월드컵 당시 전역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던 붉은 악마 응원단에서 최근 차세대 스포츠 스타로 각광 받고 있는 어린 선수들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어느 샌가 대중문화의 중심 속에서 스포츠 문화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그리고…
공양간에 스며든 부처님의 가르침
고즈넉한 산사의 소박한 밥상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살이의 욕심은 바닥에 내려놓아야 할 것만 같다. 절간의 공양을 맛볼 때면 자연이 느껴지고 거짓이 스러진다. 공양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공양을 준비하는 공양간은 아무에게나 열리지 않는다. 그 속에는 무엇이 있기에 그토록 비밀스러운 것일까. 사찰 깊숙한 곳에 …
문광부 학술도서에 불서 8권 선정
2008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학술도서에 불교서적이 총 8권 선정됐다. 제선 스님의 『뇌허의 불교사상 연구』(민족사), 부천대 김광식 교수의 『민족불교의 이상과 현실』(도피안사), 동국대 교수 혜원 스님의 『북종선』(운주사), 부산 동아대 석당전통문화연구원 서영애 연구원의 『신라 원효의 금강삼매경론 연구』(민족…
막힌 일상을 확 풀어줄
자연주의 도심산사 20곳

지하철 패스 하나 들고 구중심처로 떠나는 반나절 여행 여행의 매력은 ‘떠남에 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난다는, 그래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난다는 그 달콤한 해방감이 우리에게 자꾸 여행 가방을 챙기게 한다. 그러나 현실의 장벽은 그리 녹록치 않다. 우선 현대인들은 바쁘다. 직장에 매여 아무 때고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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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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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에 깃든 살기, 어쩔까”
도라지가 살다 간 자리에 부추꽃이 예쁘다. 아침나절 무 심고 남은 공간에 갓을 옮겨 심었다. 열흘 전쯤 심은 배추는 제법 형태를 갖춰 자라고 있다. 얼추 김장농사가 궤도에 오르는 중이다. 가뭄과 작열하...
아신 빤딧짜 스님, 『11일 간의 특별한 수업』 등 5종
20년 가까이 한국에서 명상 수행을 지도하고 있는 담마야나 선원장 아신 빤딧짜 스님의 법문이 붓다담마연구소에서 책으로 출간 됐다. 이번 출간으로 그동안 비매품으로 출간 되거나 복사본으로 읽혀져 일부 ...
도이법사의 열반소고 (涅槃小考) 12
六. 길의 안내 1. 수행처의 안내 지금까지의 안내는 수행으로 닙바나를 실현하는 길의 안내였습니다. 본 장에서는 그 수행을 위한 수행처의 길라잡이 안내입니다. 국내에도 산재해 있는 테라와다 불교의 수...
장욱진미술관, 『장욱진과 백남준의 붓다』展
<장욱진과 백남준의 붓다>展 포스터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하반기 기획전으로 12월 02일까지 <장욱진과 백남준의 붓다>展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불교적 세계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동국대 불교학술원, ‘『석보상절』주해본’ 완간기념
『석보상절』 불교·국어 주해본 간행의 학술적 의미와 대중적 가치 제고내달 5일 국회중앙도서관 대강당서 열려 석보상절 학술대회 포스터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원장 정승석)은 현전하는 『석보상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