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한불교진흥원에서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및 문화 예술가를 초청해 여는 [화요 열린 강좌], 2025년 6월 강좌에서는 <『육조단경』이란 어떤 경전인가>를 주제로 김호귀 교수를 초청해 한국 불교의 큰 줄기인 선불교가 한국인의 심성에 많은 영향을 미쳐 온 점을 반영하여 한국 선불교의 수행과 한국 불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6월 강좌는 『인문학 독자를 위한 육조단경』(불광출판사 刊)을 대상도서로 불기 2569(2025)년 6월 17일(화) 오후 7시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에서 김호귀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교수의 강의로 진행한다.
강의는 영상 촬영 후 BBS-TV와 유튜브 “헬로붓다tv”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김호귀(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한문불전번역학과 교수)
강사 : 김호귀(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한문불전번역학과 교수) 동국대학교 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논문「묵조선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한문불전번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선리연구』,『선어록으로 읽는 금강경』,『묵조선의 이론과 실제』등이 있고, 『금강삼매경주해』,『통록촬요』등의 번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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