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송산노인종합복지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송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법륜)은 지난 9일,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리하트병원(원장 이강정)과 조은요양병원(원장 신옥)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송산노인종합복지관 법륜 관장과 리하트병원의 이순호 기획이사, 박금석 이사가 참석해, 8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수건 1,500장)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snjT다.

리하트병원의 이강정 원장과 조은요양병원의 신옥 원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더 나은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대를 통해 복지 활동을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리하트병원과 조은요양병원은 평소에도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따뜻한 기관이다. 특히, 리하트병원은 최근 로봇재활센터 오픈과 함께 제2기 어린이재활의료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선진 의료 시스템과 전문 의료진을 갖춘 재활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은요양병원 또한 신경외과, 내과,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갖춘 요양병원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산노인종합복지관 법륜 관장은 “후원품을 전달해 준 리하트병원과 조은요양병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에 기탁된 후원품은 지역사회의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품 전달식은 리하트병원과 조은요양병원이 지역사회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중요한 사례로, 앞으로도 두 병원은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