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대종사)는 불기 2568년(2024)년 4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병기)에서 교내 재학생을 대상으로 조혈모세포 “약속” 캠페인을 진행하여 총 160여 명,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진행하여 총 50여 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아암 백혈병 환우를 위한 사랑의 헌혈증 1,000매를 전달 받았다고 전했다.

대전보건대학교 이병기 총장은 “작은 정성이 소아암 환우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최상균 사무총장은 “헌혈증을 기부해 주신 대전보건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환우에게 헌혈증 기부에 담긴 따뜻한 마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사진=생명나눔실천본부)

이번 전달식에는 대전보건대학교 이병기 총장, 김용걸 교무처장, 지동하 입학처장, 김원식 산학협력단장, 백승선 학생취업처장, 최예숙 간호학과 학과장, 김민경 교직원, 생명나눔실천본부 최상균 사무총장, 박향규 실장, 조혈모사업팀 신정환 차장, 장기사업팀 김재식 대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