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중인 마가스님
 

지난 3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하버드대학교 컨퍼런스 ‘Burning refuse'에서 마가 스님이 ‘자신을 사랑할 때 세상의 평화가 온다.’(When I Love Myself, Peace Comes to All the World)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현지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

컨퍼런스 둘째 날 선보인 다큐멘터리 영화 '불(佛)효자' 상영도 하버드대학교 신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영화상영 후에는 감독 라마 최진규와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강연을 마치고 기념촬영
 

마가 스님은 이번 하버드 대학교 컨퍼런스 강연과 영화 '불(佛)효자' 상영을 통해 K-명상을 알리고 한국불교를 전 세계 참가자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였으며, 불교와 문화예술 사이의 다양한 연결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단법인 자비명상 대표 마가 스님은 “한국불교와 K명상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 이라며 “K명상을 통한 실용적, 필수적인 솔루션과 세계적 관계망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