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옥수종합사회복지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는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현)은 2023년 10월 20일(금) 오전 10시부터 10월 21(토) 오후 16시까지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행복무지개 옥수바자회’를 옥수역 광장(옥수역 7번 출구)에서 양일 간 진행했다,
옥수동 고유의 나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한 ‘행복무지개 옥수바자회’는 여성∙남성∙아동의류, 신발, 가방, 잡화 등 다양한 물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또한 성동구 내 관할하는 5개동(옥수동, 금호1가, 금호2·3가, 금호4가, 응봉동) 직능단체 주민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등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운영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복지사업 운영기금으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옥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기현)은 2023년 “행복무지개 옥수바자회에 참여한 모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모두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진정한 나눔 공동체를 실천하는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