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수도사 주지에 청호 스님(오른쪽) 임명
조계종 직할교구 공찰인 경기 광주 수도사 주지에 청호스님이, 서울 보문동 미타사 주지에 법천스님이 각각 임명됐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8월18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청호스님과 법천스님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서울 보문동 미타사 신임 주지에 법천 스님(오른쪽) 임명(사진=대한불교조계종 제공)
수도사(경기 수도사) 청호 스님
청호 스님은 일장 스님을 은사로, 1989년 사미계를 수지했다. 쌍계사 강원을 졸업하고, 봉은사 시민선원선원장, 총무원 호법부 조사과장, 상임감찰을 역임했으며, 현재 수도사 주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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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사(서울 보문동) 법천 스님
법천 스님은 덕진 스님을 은사로, 1980년 사미계를 수지하였다. 삼선승가대학, 중앙승가대학교을 졸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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