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서울 목동 법안정사 2층 관음전서

백용성 대종사 탄생 160년을 맞아 탄신일인 불기2567(2023)년 6월 25일(음력 5월 8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백용성 대종사 ⟪‘大覺禪’의 종합적 고찰⟫을 대주제로 서울 목동 법안정사 2층 관음전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평생 화두로 삼았던 대각사상과 대각교 운동, 대각교 등의 사상적인 기반이었던 내용을 하나로 모아서 ‘大覺禪’이라는 새로운 주제로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백용성 스님의 大覺禪 연구>을 대각회 이사장 한보광 스님 발표, 동국대 명예교수 이도업 스님 토론 ▲<백용성의 參禪布敎>를 허정선 동국대 철학박사 발표,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 관장 토론 ▲<용성선사의 법거량> 윤창화 민족사 대표 발표, 김종인 경희대 교수 토론. 이어서 ▲김호귀 동국대 불교학술원 HK교수의 <용성진종 선교관의 특징> 발표,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아사리 법상 스님 토론 ▲이재수 동국대 불교학술원 부교수가 <대각회 자료 DB구축의 성격과 전망> 발표, 한상길 동국대 불교학술원 부교수 토론 ▲김광식 대각사상연구원 연구부장이 <만일참선결사회와 봉암사 결사의 비교> 발표, 이경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 토론으로 이어진다.

관련 발표논문은 6월 21일 이후 홈페이지 http://taegak.or.kr 에서 미리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