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불교학회는 불기2567(2023)년 4월 1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2시 40분까지 한국불교학회 총무이사 장성우 교수의 사회로 동국대학교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제6회 성운학술상 시상식』 및 수상논문을 발표한다.
또한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다향관 세미나실과 법학만해관 2층 263호 강의실에서 『2023년 춘계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다향관 세미나실에서는 안환기 한국불교학회 학술이사의 사회로 ⟪현대불교의 마음교육과 마음수행⟫을 대주제로 ▲<불교 존재론, 인식론, 진리론이 가지는 불교심리치료적 함의>를 윤희조 서울불교대학원대 불교학과 교수 발표, 이병욱 고려대 철학과 강의교수 논평 ▲<자비는 훈련할 수 있는가? 자비의 수행과 신경 가소성에 대한 고찰>을 권선아 동국대 불교학과 박사 발표, 박성현 서울불교대학원대 명상심리학과 교수 논평 ▲무각 스님(동국대 선학과 박사)의 <현대인의 마음 수행 및 교육-동사섭을 중심으로-> 발표, 이송곤 동국대 불교학과 박사 논평 ▲신경희 서울불교대학원대 학술연구교수의 <현대 의과학과 붓다의 가르침> 발표, 박재은 서울불교대학원대 초빙교수 논평이 진행된다.
법학만해관 2층 263호 강의실에서는 한국불교학회 법인이사 동광 스님을 좌장으로 <불교문학과 화엄경의 구성조직 연구> 도업 스님(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발표 ▲<자리이타 관점에서 본 샨띠데바와 피터싱어의 윤리적 입장> 오현희 박사(동국대 불교학과) 발표 ▲박정호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사회적 약자 범죄 개선을 위한 불교적 방안 연구> 발표 ▲이명호 경희대 종교시민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의 <복합위기 시대, 불교철학에 근거한 생태적-연기적 돌봄의 전망과 가능성 모색> 발표 등 자유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