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7교구본사 덕숭총림 수덕사 새 주지에 도신 스님이 임명됐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3월 8일 오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제7교구본사 덕숭총림 수덕사 새 주지에 도신 스님을 임명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수덕사는 덕숭총림으로 여러 어른스님들과 대중스님이 함께 하는 종단의 중요한 사찰로, 새로 임명되신 교구장스님의 경력과 원력을 기반으로 원만하게 교구를 이끌어 나가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도신 스님은 “총림의 어른스님들을 모시고 한뜻으로 잘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종단의 종책에 발맞추어 일하는 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조계종 제7교구본사 덕숭총림 수덕사 주지 도신 스님
도신 스님은 법장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78년 10월 수덕사에서 원담 스님을 계사로 수계했다. 조계종 16대 중앙종회의원, 재심호계위원, 초심호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수덕사 성보박물관장, 서산 서광사 주지, 조계종 초심호계원장을 맡아왔다.
한편 도신 스님은 이날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원 및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 모시기 불사기금으로 33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