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앙종의 영화 선사의 첫 한국 도량인 청주 보산사는 불기2567(2023)년 4월 1일(토)부터 9일(토)까지 만불(10,000佛)사리 전시회를 개최한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입장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 전시회는 2013년부터 매년 대중에게 두 차례씩 공개되어왔고, 부처님 사리의 현존으로 미국 남가지 지역에서 수천 명의 사람이 혜택을 받아왔다. 그리고 영화 선사는 올해 2월 북가주에서 새로이 문을 연 법장사에서도 전시회를 열었다. 부처님의 사리는 기부와 수집을 통해서 그리고 현존하는 부처님의 사리가 증식하는 기적적인 일들로 인해서 이렇게 남가주에서뿐만 아니라 북가주 그리고 한국에서도 전시회를 열게 됐다.

만불(10,000佛)사리 전시회는 다비 후 부처님 유골에서 발견된 수만 개의 밝게 빛나는 다양한 색깔의 사리들뿐 아니라 석가모니 부처님의 신성한 뼈 사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부처님의 가장 가까운 제자들과 가족들의 사리 또한 함께 전시된다. 

그리고 그건 “만불사리 전시회가 열리는 9일간 방문객은 부처님 현존과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불자든 아니든, 진실한 마음으로 여러분은 헤아릴 수 없는 복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 AP통신, LA타임스, 샌 가브리엘 밸리 트리뷴에 나왔던 이전 사리 전시회에 대한 기사는 웹사이트 www.MahaStupa.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