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종단 환경단체 연합체인 종교환경회의(상임대표 양재성 목사)는 2월 28일(화) 오후 2시에 사)한국불교연구원 대법당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 종교환경회의는 기후위기 인식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환경 사업에 각 종단별로 주력하는 것과 동시에, 환경 현안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종교인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도맡아 행동할 것을 결의할 예정이다.
또한. “기후위기시대, 윤석렬 정부의 뒤로가는 정책”이라는 주제로 김정욱 교수(전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의 초청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종교환경회의는 이날 신임 상임대표로 불교 법만 스님을 선임하고, 실무단체는 불교환경연대로 선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