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연말 최악의 경기 한파 속에 개인과 기업들마저 기부활동을 줄이고 있는 시점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충남 계룡시 소재 (주)자우버 (대표 강민구)에서 12월 28일에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취약계층들의 감염예방 및 경제난 등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5천만 원 상당의 ‘살균·소독 99.9% 손소독용 티슈’를 NGO단체인 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 스님)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증서와 감사장 전달받은 친환경 위생용품 전문기업인 (주)자우버 강민구 대표는 “그동안 육군훈련소를 비롯한 불우아동, 청소년들에게 기부활동을 해 왔었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겠다”라고 약속하면서 “후원물품이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주)자우버는 ‘Better Days, Better Life’ 라는 비전아래 더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 가는 친환경 생활 위생용품 전문기업을 목표로 2014년 설립되었다.

주요 생산품목은 렌즈클리너 및 김서림방지 안경티슈, 의약외품인 손 소독용 제품이여 올해 식기세척기용 타블렛 세제, 의류 세탁용 캡슐 세제 생산라인을 구축하여 친환경 생활 위생용품 전문기업으로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자우버의 제품력은 국내 주요업계와 정부로부터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생활용품(세제)부문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