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힐링샘 김학영 대표와 나누며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총장 기부증서 기념촬영(사진=나누며하나되기)
2022년 연말을 앞두고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최악의 경기 한파속에 개인과 기업들마저 기부활동을 줄이고 있는 시점에서 온정의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소재 (주)힐링샘 (대표 김학영)에서 12월 6일에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취약계층들의 감염예방 및 경제난 등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7천만 원 상당의 “KF 마스크(2022년 누적 후원금액 3억원 상당)를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 스님)에 전달했다.
보건 교육자료를 자체 생산하고 의약품과 의약외품 전문판매회사인 (주)힐링샘 김학영 대표는 겨울 한파와 코로나 확산으로 “취약계층에 어떻게 도움을 줄까 고민 했다”면서, “(지난 2월에 첫 인연을 시작으로 4차례에 걸쳐) 나누며하나되기를 통해 행복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3년에도 꾸준히 행복나눔에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